6개월 연속 주택 거래율 감소…이자율 상승과 높은 주택 가격 탓
Written by on May 30, 2022
지난 달(4월)까지 6개월 연속 주택 거래율이 감소했습니다. 전미 부동산중개사협회(NAR)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달 주택 매매 계약 건은 전달(3월)보다 3.9% 감소했습니다. 이에 NAR의 진행 중인 주택 거래 지수(PHSI)는 지난 2년간 최저 수준인 99.3%로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감소세는 이자율 상승과 높은 주택 가격에 수요가 계속 억제됐기 때문인데, 지난 10년 가까이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거래 둔화세입니다. 또한 지난 4월 주택 매매 계약은 일년 전보다 9.1% 감소했습니다.
NAR의 로렌스 윤(Lawrence Yun) 전문가는 모기지 이자율이 5%가 넘었고, 향후 더 오를 경우 기존 주택 거래율이 계속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상승세의 모기지 이자율이 주택 구입 비용을 일년 전보다 25% 이상 상승시켰고 주택 가격도 40%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로렌스 윤 전문가는 주택 평균 거주 기간이 10.5년 정도인 기존 주택 소유자들은 이자율 상승 때문에 주택 매각에 더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 달 신규 주택 거래율은 지난 2년 간 최저를 기록했고 전달보다는 17% 급락했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측한 1.7% 감소를 훨씬 능가하는 하락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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