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공화당 연방하원들의 줄사퇴, 공화당의 내년 선거 위기 우려 유발
Written by on August 12, 2019
〔앵커〕
텍사스(Texas) 기반의 공화당계 연방 하원의원들의 내년 선거 불출마 선언이 연이은 가운데,
공화당의 텍사스 정치 주도력 약화가 내년 선거에서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공화당 내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가장 뒤늦게 내년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코펠(Coppell)의 케니 마찬트(Kenny Marchant)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 샌 안토니오(San Antonio)의 윌 허드(Will
Hurd) 의원, 미들랜드(Midland)의
마이크 코나웨이(Mike Conaway) 의원 그리고 슈가 랜드(Sugar Land)의 피트 올슨(Pete Olson) 연방 하원의원이 내년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들 4명의 텍사스 공화당 의원들의 최근 줄사퇴는 작년에 이미 선거 재도전 포기를
선언한 5명의 공화당 연방 하원들의 사퇴에 이은 것으로 지난 중간선거
이후 제기돼온 공화당의 텍사스 주도력 약화 우려를 더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화당은 대표 정치인들의 텍사스 탈출에 따른 지역 장악력 위기의 대안으로 신진 정치인 물색에 곧장 착수했습니다.
또한 일각에선 공화당의 위기 상황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1994년 이후 텍사스 주
선거에서 연승을 이뤄왔고 1976년 이후 대선에서도 텍사스를 승전지로 지켜온 공화당은 연방 하원의원들의 탈출
러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리한 고지를 점하면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권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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