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실업률 저조세, 110개월째 지속…서비스부문과 건설부문의 성장이 큰 동력
Written by on August 19, 2019
[앵커]
1. 텍사스의 일자리가 9년 넘게 지속적으로 창출되며 낮은 실업률이 유지되고 있는 배경에 서비스 부문과 건설 부문의 고용율이 큰 동력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 노동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지난7월, 텍사스 주의 실업률이 미 전역 실업률인 3.7%보다 더 낮은 3.4%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수준과 같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텍사스의 경제 성장 발전 기반이 여전이 견고하다는 증거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달, 텍사스의 일자리 상황은 3만 5000여개가 늘었으며, 이는 올해 집계된 월별 최대 일자리 수준에 속하긴 하나 4만 5000개 증가폭을 보인 지난 6월보다는 다소 주춤한 증가세입니다. 그러나 텍사스는 7월 이후 일자리가 32만여 개 증가해 110개월째 일자리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전통적으로, 텍사스 경제 성장의 효자 종목이었던 에너지 부분의 일자리 증가세는 전 산업 부문에서 가장 낮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특히 텍사스 지역의 에너지 부문 성장 약화로 실업률이 3.8%에서 지난 6월과 7월 사이에 4%로 상승한 휴스턴(Houston)의 경제가, 특히,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이처럼 꾸준한 성장을 유지하는 텍사스를 앞서는 지역은 113개월 연속 높은 고용률을 유지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단 한 곳뿐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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