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 실수로 재소자 2명 잘못 출소시킨 벡서 카운티…해당 수감자들, 위법 행위로 복귀
Written by on September 23, 2019
최근, 텍사스에서 가장 큰 수감 시설인 벡서 카운티(Bexer County) 교도소에서 실수로 2명의 수감자가 출소했다가 다시 체포돼 돌아오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20일), 해당 카운티 교도소의 교도관들이 잘못 판단해 몇 시간 간격으로 두 명의 재소자를 출소 조치했습니다. 이러한 착오에 의한 출소 해프닝이 발생한 직후, 넬슨 울프(Nelson Wolff) 카운티 판사가 해당 카운티 경찰국(sheriff`s Office)의 하비에르 살라자르(Javier Salazar) 쉐리프에게 해당 교도소 책임자 교체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프 판사는 다음 날인 지난 토요일(21일)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경우까지 포함해 올해 들어 해당 카운티 교도소에서 착오에 의해 출소한 재소자가 최소 12명에 이른다”고 밝히며, 해당 교도소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한편, 벡서 카운티 교도소 착오로 출소한 두 재소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각각 만취 운전 혐의와 마약 혐의로 체포돼 다시 해당 교도소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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