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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인 청년 오인 사살한 전 달라스 경찰관 재판 시작돼…해외 언론도 주목

Written by on September 24, 2019

 

〔앵커〕

지난해 9월 집을 잘못 찾아 들어가 거주하던 집주인 청년을 오인 사살한 전 달라스 경찰관 앰버
가이거
(Amber Guyger)에 대한 재판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어제 진행됐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 프랭크 크롤리(Frank Crowley) 법정에서 어제 열린 재판에서 달라스 전경찰관 엠버 가이거가
피해자 보뗌 진
(Botham Jean)을 총격 사살한 행위가 살인인지 정당방위인지를 가리는 것이 쟁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작년 9월 발생한 해당 사건에서 당시 달라스 경찰관이었던 가이거는 퇴근 길에 4층에 있는 진의 아파트를 자신의 3층 아파트로 착각해 들어간 뒤, 진을 침입자로 오인해 총을 발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후 과실치사로 체포된 가이거는 해고된 뒤 대배심 재판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어제부터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가이거와 변호인단이 전적으로 비극적인 실수에 의한 사건이었다고 주장하며
무죄를 호소하는 항소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소
2
주 이상 걸릴 예정인 가이거 재판이 TV로도 중계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진의 고향인 중미 카리브해에 위치한 세인트 루시아(Saint Lucia) 언론을
비롯한 해외 언론들도 재판 방청에 나서는 등 해당 사건을 매우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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