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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에게 전하는 7세 가정 폭력 소년 편지, 사람들의 마음에 순수와 선한 마음 회복시켜

Written by on December 20, 2019

 

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의 한 가정폭력 센터에 의탁하고 있는 일곱 살 소년이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널리 퍼지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과 안타까움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킨 사연의 주인공은 아빠의 폭력을 피해 비영리 가정폭력 보호 시설 Safe Haven
Tarrant County
에서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는 일곱 살 소년입니다.

소년의 편지는 해당 소년의
엄마가 아들의 가방 속에서 발견한 뒤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산타에게 전하는 해당 소년의
편지에는 아빠로 인해 집을 떠나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안전한 곳으로 엄마와 옮기게 됐다는 얘기와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찾아 올 것인지를 묻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학용품과 시계 등 받고 싶은 선물을 얘기하며, 마지막에 간절한 마음을
담아 좋은 아빠를 진실로 원한다는 소원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소년의 소박하면서도 절실한 바람이 담긴 해당 편지는 미 전역의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잠 자고 있던 순수와
선한 마음을 일깨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보호 기관의 카쓰린
제이콥(Kathryn Jacob) 최고경영자는 해당 소년의 편지는 보호 시설에선 흔하게 받아 보는 편지라고
밝히며, 편지를 쓴 소년과 해당 소년의 엄마의 신변이 안전함을 강조하면서, 이들의 안전이 우려됐다면, 소년의 편지를 공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Safe Haven Tarrant County에선 연말 연휴 시즌까지 70여명의
아동을 더 보호하고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태런 카운티의
가정 폭력 상황이 여성
3명 중 1명이 해당 폭력 피해자일
정도로 심각하며
, 더욱 우려되는 점은, 편지의 주인공 같은
어린 자녀가 엄마의 폭력 피해상황을 보고 자란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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