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런 카운티, 경제 활동 ‘재개 방안’ 논의
Written by on April 15, 2020
코로나 19 확진 사망자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태런 카운티 커미션(Tarrant County Commission)에서 경제 활동 부분 재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4일) 태런 카운티에선 코로나 19 확진 사망자가 4명 더 추가 보고됐으며 카운티 보건국은 여전히 한 달 내로는 확진자 발생 수가 정점에 이르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런 카운티 커미션 위원들은 코로나 19 확산 저지 노력을 지속하면서 지난 달 24일부터 발령된 비필수 사업장 영업 중단과 스테이 앳 홈을 강제한 비상 행정명령 조치들을 점차적으로 완화하는 방안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제재 완화까지는 더 많은 숙고가 필요하다는 신중론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글렌 휘틀리(Glenn Whitley) 태런 카운티 판사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앞서 코로나 19 관련 데이터 검토를 통해 제재 조치 완화 방식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비니 타네야(Vinny Taneja) 태런 카운티 보건 국장은 행정명령 제재 완화 조치는 확실한 데이터를 토대로 실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달 말이나 5월 중순 전엔 어떤 식으로든 완화 조치 이행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휘틀리 카운티 판사는 레스토랑 종업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고객 수용 인원 50% 감소, 그리고 고객 입장 시 체온 측정 의무화 등 제재 조치 완화 범위에 대한 예도 제시했습니다.
로이 브룩스(Roy Brooks) 커미셔너는 “코로나 19 확진자 상승세를 멈추게 하기 위해 지금까지 기울인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지 않으려면 제재 완화 여부 결정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은 계속되어야 하고 의료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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