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서 이틀 연속으로 확진자 나와 비상
Written by on May 9, 2020
백악관에서는 이틀연속으로 확진자가 나와 비상입니다.
백악관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 케이티 밀러입니다.
밀러 대변인은 ‘백악관 커플‘로 남편은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을 설계한 핵심 참모입니다. 확진 사실이 알려지자 밀러 대변인과 접촉한 이들을 가려내느라 펜스 부통령의 일정이 지연되기도 했고 특히 코로나19 대책을 함께 논의해온 스티븐 한 미 식품의약국, FDA 국장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어제 트럼프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하던 군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트럼프 대통령은 용암을 분출하듯 화를 냈다고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트럼프 대통령 자신은 오늘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2차 세계대전 전승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90대 고령의 참전용사들과 함께 했는데 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마스크를 착용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흘 전 마스크 공장을 방문했을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안내문이 있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아 논란을 빚었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앞으로 매일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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