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회 내달초 개막…’시진핑 권력 공고화’ 시동
Written by on February 19, 2021
중국 연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내달 초 막을 올리면서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권력 공고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19일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중국은 3월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를 개막하고 이보다 하루 앞선 4일에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연례회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올해 양회가 매우 중요한 것은 헌법까지 개정하면서 밑그림을 그려놓은 시진핑 주석의 장기 집권을 위한 사실상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소식통은 “올해 양회는 최고 지도 체제를 결정하는 내년 중국 공산당 20차 당 대회를 앞둔 주요 정치 일정 가운데 첫 번째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사실상 내년 당 대회 성공을 위한 정치 일정의 스타트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양회는 제조 및 기술 강국을 만들겠다며 세계 최대 경제국인 미국에 도전장을 낸 14차 5개년 계획을 승인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양회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에 따른 대외 여건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슬로건도 제시해 시 주석의 집권 공고화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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