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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병역 의혹 아들, 수일내 다시 검사… 병원은 비공개”

Written by on April 20, 2022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아들의 병역 의혹을 풀기 위해 수일 내 재검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일 정 후보자는 자녀의 의대 편입 특혜에 이어
아들 병역 의혹까지 논란이 번지자 출근길 직접 반박에 나섰습니다
. 


그는 민주당이 ‘허위 진단서‘라는 가짜 의혹으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있다면서 믿을만한 의료기관에서 아들이
재검진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 


앞서 민주당은 정 후보자 아들의 척추 질환 진단명이 3차례나 바뀌었고, 처방 없이 진단서만 발급됐다는 추가 의혹을 제기하면서 선택적 해명에도 의혹은
불어나고 있다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이어 정 후보자의 사퇴로 끝날 문제가 아니고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으로도
사법처리 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한편 국민의힘은 연일 이어지는 민주당 공세에, 합리적 비판을 넘어서는 묻지 마 정치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인사청문회에서 벌어지는 공방을 우선 지켜보고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며, 정 후보자 의혹과 거리 두기에 나섰습니다. 


인수위원회도 윤 당선인과 정 후보자 사이에 사적 친분은 없다며 선을 긋고 있지만, 청문회는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 


‘역린‘으로 불리는 입시와 병역 논란에도 정면돌파
의지를 굽히지 않는 정호영 후보자의 내각 입성 여부는 결국
, 국민 여론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달린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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