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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드니 왕복 약 2만달러..美 비즈니스 항공료 2배 급등

Written by on September 19, 2022

코로나19로 인해 항공편 비즈니스 좌석 가격이 급등하면서 일반 승객뿐 아니라 기업들마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비즈니스 좌석이 있는 최장 노선인 뉴욕∼시드니의 경우 비즈니스 왕복 요금이 2만달러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약 2배입니다.

 

실제로 기업 출장 관리회사 트립액션즈에 따르면 연초부터 8월까지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즈니스 좌석 요금은 52% 치솟아 이코노미·프리미엄 이코노미 요금 상승률을 앞섰습니다. 

 

기업 출장 전문여행사 CWT의 닉 보너키스 부사장은 “확실히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고 있다”면서도 “어느 순간이 되면 기업들도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WT와 세계업무여행협회(GBTA)에 따르면 비즈니스 좌석 요금은 올해 45% 뛰어오르고 내년에도 6.2%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에 기업들도 최근 비용 문제로 고심하면서 기업 출장 시장의 회복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비즈니스 출장은 항공 승객의 12%에 불과한 데 비해 이익의 75%를 차지하는 만큼 이런 상황은 항공업계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GBTA는 1조4천억달러에 달하는 기업 출장 산업이 2026년이 돼야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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