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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곳곳 ‘북극 한파’·겨울폭풍…최소 33명 사망

Written by on January 18, 2024

미 대부분 지역을 강타한 북극 한파와 겨울폭풍이 위세를 떨치면서
곳곳에서 날씨와 관련된 사고로 인명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CNN 방송은 지난 12일부터
닷새간 테네시주와 미시시피주
, 아칸소주, 캔자스주, 오리건주, 뉴욕주 등에서 겨울폭풍 관련 사망자가 잇달아 보고돼 전체 사망자가 최소
33명에 달했다고 어제(17) 전했습니다


특히 태평양 연안 북서부 워싱턴주와 오리건주에서는 평년에 볼 수 없는 북극 한파가 강타하면서 특히 피해가 컸습니다


오리건주 교통 당국은 도로에 얼음이 쌓여 사고 위험이 커지자 동서를 횡단하는 주요 고속도로인 84번 고속도로 47마일 구간을 폐쇄했습니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로키산맥과
중부 대평원
, 중서부 지역 대부분의 체감기온이 섭씨 영하 34(화씨 -29)를 밑돌았습니다. 한편 미 기상청은 목요일인 오늘 추위가 잠시 풀린 뒤 내일과 모레 또 다른 북극 한파가 내려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두 번째 한파는 첫 번째 한파만큼 극심하지는 않겠지만,
금요일까지 중부 대평원에서 미시시피 밸리에 걸쳐 낮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10
이상 내려가고 바람까지 불어 매우 춥겠다
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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