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시카고 민주당 전당대회(DNC) 앞두고 불체자 대규모 이송 비상

Written by on July 26, 2024

내달 시카고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DNC)를 앞두고 텍사스가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수 만 명을 시카고로 이송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카고시는 “텍사스 주지사가 최근 2만 5000개 이상의 불법입국자용 침대를 준비해 달라는 요청을 해왔다”며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많은 불법입국자들이 시카고에 올 수도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랙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지난주 밀워키서 열린 2024 공화당 전당대회(RNC)에 연사로나서 민주당의 국경 정책을 비판하며 “남쪽 국경을 통제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불법이민자들을 ‘성역 도시’를 자처하는 민주당 주도 다른 도시로 보낼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시카고 시는 “아직 애봇 주지사의 요청 사항이 실현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고 밝히면서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2022년 8월 이후 총 4만 5000명 이상의 남부 국경 지역으로 들어온 불법이민자들을 수용한 시카고 시는 추가로 2만5000명이 도착할 경우 불법입국자 수가 7만명 이상으로 급증하게 됩니다.

시카고 시의회는 앞서 지난 4월 불법입국자들을 위한 쉼터 및 식량제공을 위해 7000만 달러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월 대선에 나설 후보를 확정하는 민주당 전당대회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립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