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주당 전당대회 개막…바이든·힐러리 ‘초호화’ 지원
Written by on August 20, 2024
시카고에서 어제(19일) 민주당 전당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전당대회 첫날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으로의 정치 세대교체를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8월의 밤에 민주주의가 승리했다는 것을 보고하기 위해 여러분 앞에 섰다”면서 “민주주의는 실현됐고, 이제 민주주의는 보존돼야 한다”며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승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보다 앞서 등장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공화당 및 보수 진영 인사들의 ‘해리스 지지’가 이어지면서 ‘카멀라 해리스 대선 후보 옹립식’ 분위기를 더욱 달구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 마이클 러티그 전 연방 항소법원 판사는 성명을 내고 “대선에서 미국의 민주주의ㆍ헌법ㆍ법치 수호자와 보호자의 책임을 내세울 수 있는 후보는 단 한 명이며 주저 없이 대통령 후보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최소 3명의 공화당 출신 인사가 ‘해리스 지지’ 연설에 나설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민주당이 트럼프 편에서 멀어지고 있는 일부 보수ㆍ온건 성향 유권자 확보에 힘쓰는 가운데 여러 저명한 전ㆍ현직 공화당 인사들이 해리스의 열렬한 지지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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