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 땅굴 파괴”…작전지역 확대
Written by on October 7, 2024
이스라엘군이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을 연일 공습하는 가운데 레바논과 인접한 자국 접경지역에 민간인 출입을 막고 작전지역을 확대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 마나라·이프타·말키아 지역을 폐쇄군사구역으로 지정하고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에 설정한 일종의 국경인 ‘블루라인’ 근처 마을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 공격의 거점이자 은신처로 쓴 지하터널을 급습해 조직원 수십 명을 사살하고 무기를 대량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도 국경에서 약 300m 떨어진 레바논 남부의 지하터널을 파괴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잔당을 소탕한다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도 계속 공습했습니다. AFP통신은 이날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공습으로 어린이 9명을 포함해 최소 17명이 사망했다고 가자지구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자발리아에서 작전능력 재건을 시도한다는 정보에 따라 전날 이 지역을 포위하고 공격 기반 해체 작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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