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 1억명 ‘차기 대통령 따라 정부지원 엇갈리나’
Written by on October 18, 2024
건강보험료와 본인 부담금이 갈수록 급등하며 미국민 1억명이나 의료비 부채에 신음하고 있다고 CBS 가 17일 보도했습니다.
의료비 부채 해결 지원에서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상반된 코스를 잡고 있어 의료비 부채에 신음하고 있는 1억명의 미국인들은 내년부터 정부지원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BS에 따르면 해리스 후보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제공하고 있는 확대된 ACA 정부 보조금을 지속 지급해 무보험자들을 더 줄이겠다고 공약해 놓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는 의료비 부채를 크레딧 리포트 에서 제외시켜 신용점수를 올라가게 함으로써 주택 모기지와 자동차 할부융자 등 다른 금융거래에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트럼프 후보는 의료비 부채 해결 방안을 직접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주요 정책 들을 폐기할 것을 공약해 상당부분 정부 지원이 없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바이든 핵심 법안 중 하나인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폐기시키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그럴 경우 ACA 오바마 케어 가입자들이 받고 있는 정부보조가 대폭 줄어들 게 됩니다. 또한 전기차에 대한 7500달러와 태양열 등 에너지 전환책에 따른 세제혜택도 중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