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떠나겠다…무서운곳 될것”
Written by on November 15, 2024
‘위기의 주부들’로 유명한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최근 대선 결과에 대한 실망으로 당분간 미국을 떠나 외국에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4일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롱고리아는 트럼프의 당선보다 “많은 혐오를 퍼붓는 유죄 판결자가 최고 직책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라틴계인 롱고리아는 민주당 지지자로 대선 기간 동안 카멀라 해리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펼쳤습니다. 대선 이후 그는 “미국이 무서운 곳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스페인과 멕시코를 오가며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미국을 떠날 수 있는 특권이 있지만 대부분의 미국인은 그렇지 않다”며 그들에 대한 걱정과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롱고리아는 라틴계 유권자들이 점점 더 보수적인 호소에 취약해지고 있다며 민주당이 이들의 표를 당연히 여겨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트럼프의 당선 이후 미국 내에서 ‘캐나다 이주’ 검색량이 급증했다고 전해졌으며, 특히 해리스 지지세가 강했던 주에서 이러한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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