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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바이든과 회담 통해 미중 관계 개선 의지 표명… 트럼프 취임 앞두고 새로운 도전

Written by on November 18, 2024

시진핑,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미중 관계의 미래를 논의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시 주석은 “구동존이,” 즉 ‘공통점을 찾고 서로 다른 점은 그대로 둔다’는 중국의 외교 원칙을 강조하며, 협력과 상호 존중을 통한 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패권 경쟁에 돌입한 미중관계에 대해 “경쟁이 충돌로 비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군사 대화 재개와 펜타닐(마약성 진통제) 문제 협력에 합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시 주석은 “’투키디데스 함정’(기존 패권국의 힘이 약해지고 신흥 강대국이 등장할 때 두 세력 사이 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 주장)은 피할 수 있고, 신냉전은 옳지 않다”며 양국 간 대립보다는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1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미중 관계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전망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욱 강력한 대중 압박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미중 간 긴장감이 고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시 주석은 “두 강대국이 올바른 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앞으로의 관계 전개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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