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11·12월 기준금리 스몰컷” 전망
Written by on December 3, 2024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중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상했습니다.
2일 CME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오는 18일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 스몰컷(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이 76%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연준 관계자들은 이달 기준금리 인하에 무게를 두거나 앞으로 지속적으로 인하 사이클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워싱턴DC에서 미국 경제연구소(AIER)가 주최한 행사에서 “현재 기준 나는 12월 회의에서 정책 금리를 인하하는 것을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최근 데이터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해서 안착할까 우려가 제기됐지만 핵심 서비스 물가가 현재 수준에서 유지되거나 더 오를 것이라는 “신호는 없다”고 강조했다.
연준 내 실질적 넘버 2로 꼽히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뉴욕 퀸즈 상공회의소 행사에서 “앞으로 더 중립 정책으로 계속해서 조정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도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음 회의 결정 전 더 많은 데이터를 기다릴 것”이라며 “나는 여러 옵션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준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핵심 데이터는 FOMC 전 발표될 11월 고용보고서(6일)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11일)로 요약됩니다. 특히 물가가 예상보다 뜨겁게 나오면 금리 인하를 하기에 연준 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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