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스텔란티스 CEO만 짐 싼 거 아니다…CEO ‘시련의 계절’
Written by on December 3, 2024
올해 미국 기업들의 CEO 사임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기업 환경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푸조, 피아트, 지프, 크라이슬러 등의 브랜드를 소유한 스텔란티스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와 반도체 기업 인텔의 팻 겔싱어 CEO가 최근 임기 도중 사임했습니다.
이들은 회사의 성과 부진이나 시장 압박을 이유로 물러났습니다. 미국 내 CEO 교체는 올해 들어 10월까지 1,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002년부터 집계된 CEO 퇴사 기록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기업 이사회가 더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 실적 부진에 책임을 묻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몇몇 대기업들의 성공적인 실적과 비교되며 부진한 기업들은 더 큰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경영 부진으로 CEO를 교체하고,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브라이언 니콜을 새 CEO로 영입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CEO 교체 현상이 기술 혁신과 안정성, 지정학적 위기, 사회 문제 등 복잡한 환경 속에서 기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에 대한 사회적 열망을 반영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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