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에 북극 한파… “독감, 코로나19, RSV, 노로바이러스 동시 유행”
Written by on January 6, 2025
미 전역에 북극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독감, 코로나19, RSV, 노로바이러스 등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올겨울 독감 환자가 530만 명에 달하며 6만 3천 명이 입원, 2천 70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독감은 남부와 서부에서 크게 유행 중이며, 연말 이후 40개 주에서 질병 유행 수준이 높음 또는 매우 높음으로 평가됐습니다. 소아과 병동에서는 RSV와 독감 환자가 동시에 몰리고 있으며, 노로바이러스도 예년보다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경제전문지 포천지는 네 가지 감염병 동시 유행, 즉 ‘쿼드데믹’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한편, 국립해양대기청은 10일부터 중부와 동부에 한파가 닥치며 플로리다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 인구 약 1억 5천만 명이 이번 한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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