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가자휴전 합의 확인…내각승인 거쳐 20일 시행 청신호
Written by on January 17, 2025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17일, 막판 진통을 넘기고 인질 석방과 휴전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카타르 도하에서 이스라엘, 하마스, 미국, 카타르가 서명한 합의안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휴전과 인질 석방 절차가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당초 19일부터 발효될 계획이었으나 법적 절차로 인해 하루 늦춰졌습니다.
휴전안은 3단계로 나뉘며, 첫 번째 단계에서는 42일간의 교전 중단과 인질 33명, 팔레스타인 수감자 1천 명의 교환이 포함됩니다.
두 번째 단계는 이스라엘 군인 인질 석방, 영구 휴전, 이스라엘군 철수 등이 논의되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가자지구 재건과 숨진 인질들의 시신 송환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협상이 늦어진 이유는 하마스와의 마지막 이견과 함께, 극우 연정의 반발을 달래려는 네타냐후 총리의 정치적 조정이 필요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를 해결하고, 내각 승인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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