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간 달탐사선 ‘블루 고스트’ 착륙 성공
Written by on March 3, 2025
미국 민간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Firefly
Aerospace)의 무인 달 탐사선 ‘블루 고스트’가
2일 달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한국계 CEO 제이슨
김은 “모든 과정이 정확하게 진행됐다”며 “달 흙먼지를 부츠에
묻혔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착륙은 텍사스 오스틴의 관제센터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블루 고스트는 착륙 후 30분 만에 달 표면의 사진과 각종 데이터를
전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성공으로 파이어플라이는 역사상 두 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한 민간 기업이
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2월, 인튜이티브 머신스(Intuitive Machines)의 ‘오디세우스’가 달에 착륙했으나 한쪽 다리가 부러지는 문제가 발생해 임무 완수에는 실패했습니다.
블루 고스트는 NASA의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CLP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NASA 장비 10개를 탑재해 14일간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달 뒷면 착륙 임무도 계획돼 있습니다.
한편, 일본 아이스페이스와 인튜이티브 머신스도 추가 달 착륙을 준비 중입니다.
NASA는 민간 기업과 협력해 달 탐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달 남극 지역의 자원 탐사를
위한 임무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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