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젤렌스키, 美에 연일 ‘러 압박’ 호소…마크롱도 “강력액션 필요”

Written by on April 7, 2025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6일 러시아가 ‘부분 휴전’을 거부하고 오히려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미국의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상 연설에서 “오늘 러시아가 흑해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공격했다”며 “러시아는 도시와 항구를 계속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미국의 중재로 에너지 시설과 흑해에서 30일간의 부분 휴전에 원칙적으로 동의했지만, 러시아가 조건을 붙이면서 협상은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무조건적인 휴전에 동의했지만, 푸틴 대통령이 이를 거부하고 있다”며 “미국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으나 아직 조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럽과 전 세계가 러시아에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전날 자신의 엑스(X) 계정에서도 미국의 소극적 반응에 실망을 나타냈습니다. 


크리비리흐 미사일 공격 이후, 브리짓 브링크 주우크라이나 미국 대사가 ‘러시아’라는 표현 없이 애도글을 남긴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9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도 “러시아 공습은 끝나야 하며, 평화를 거부한다면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핀란드 스투브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오는 20일을 시한으로 제안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