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주택 건설 둔화…1분기 착공·거래 모두 감소
Written by on April 14, 2025
올해 1분기, DFW 지역의 주택 건설 시장이 주춤한 출발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시장조사기관 레지덴셜 스트래티지스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북텍사스 지역에서는 12,850채의 신규 주택 착공이 이뤄졌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감소한 수치입니다.
연간 환산 기준으로도 착공률은 약 5.4% 하락해 52,000채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또한 이 기간 신규 주택 거래 완료 건수도 12,313건으로 7.5% 감소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단순한 건설 비용 증가보다는 소비자 심리 위축을 더 큰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샤독홈즈의 제이 행클라 총괄 매니저는 “가격 상승보다 소비자들이 집을 사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는 점이 더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북텍사스 지역은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주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구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DFW 지역은 연간 약 17만 8천 명의 순이동 인구가 유입되고 있으며, 이를 충족하기 위해 추가로 5만 채 이상의 주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