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미 국무장관 ‘中 유학생 비자 취소’…교육계·중국 반발 확산

Written by on May 29, 2025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중국 유학생 비자 취소를 공식 선언하며 미중 갈등이 교육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 


로이터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28일 성명에서 “중국 공산당과 연계됐거나 안보 관련 분야에서 연구 중인 학생을 포함해 중국 유학생의
비자를 공격적으로 취소할 것”이라며 국무부의 비자 기준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외국인 학생 비자 인터뷰 일정을 중단시킨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으로
, 미중 기술
경쟁과 이민 통제를 모두 반영한 강경 조치입니다
. 중국 유학생은 미국 내 전체 유학생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비자 취소가
본격화될 경우 미국 대학들의 재정에도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중국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에서 “미국이 이데올로기와 안보를 빌미로 유학생 비자를 취소하는 건 정치적 차별”이라며 “중국은 단호히
반대하며 교섭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 다만 보복 조치에 대해선 말을 아꼈고, 관계 악화를 피하려는 신중한 기류도 읽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국제교육자협회(NAFSA)는 “유학생을 가로막는 행위는 미국의 혁신과 경제력에 해를 끼친다”며 이번 조치에 강하게 우려를
표했습니다
.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