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파티서 마약 젤리 유통…고교생 2명 기소, 7명 과다복용
Written by on June 6, 2025

프로스퍼 졸업파티에서 나눠진 마약 성분이 든 THC
거미(gummies) 젤리로 7명이 병원에
실려가면서 두 십대가 마약 제조·유통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CBS 뉴스 텍사스가 확보한 체포영장에 따르면,
프로스퍼의 카일 무치누에타(Kyle Muchineuta)와 프리스코의 세자르 오마나(Cesar
Omana)는 플레이노에 위치한 스모크숍에서 THC가 함유된 구미를 구입한 뒤 졸업파티
참석자들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월넛그로브(Walnut Grove) 고교와 록힐(Rock Hill) 고교 재학생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열린 졸업파티에서 총 9명이 거미를 먹었고, 이 중 7명은 과다복용 증세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피해자들은 주로 현금 송금 앱을 통해 구입했으며, 거미는
오마나와 무치누에타가 직접 나눠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거미를 판매한 A&A 스모크숍 측은 “미성년자 판매를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며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책임지고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교육구가 아닌 비영리단체가
주관했으며, 프로스퍼 시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가
8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K NET Radi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