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표 조만간 악화 가능성”…’월가 황제’ 또 경고
Written by on June 12, 2025

미국 경제 지표가 조만간 나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는 10일 뉴욕 금융 콘퍼런스에서 “실제
수치가 곧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아직 물가나 고용 지표에
뚜렷한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앞으로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실제로 11일 발표된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예상보다
높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관세가 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이먼 CEO는 여름부터 그 영향이 드러날 수 있으며, 고용은 줄고 물가는 소폭 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달러화 전망도 어둡습니다.
헤지펀드의 거물인 폴 튜더 존스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단기 금리 하락과
함께 달러 가치가 최대 10%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의장 교체를 통해 저금리 기조를 더 밀어붙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블룸버그 달러지수는
올해 들어 약 8% 하락했으며, 이는 지수 출범 이후 최대 낙폭입니다.
옵션 시장에서도 달러 약세를 미리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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