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핵 위기 속 G7 중도 귀국…’진짜 끝’ 원한다
Written by on June 17, 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위기를 두고 고심에 빠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G7 정상회의 참석 도중 중동 상황을 이유로 일정을 중단하고 급히 귀국했습니다.
그는 백악관에서 직접 보고를 받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며 상황의 중대함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나는 단순한 휴전을 원하지 않는다. 훨씬 더 나은
결과, 이란 핵 문제의 ‘진짜 끝’을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특사를 파견해 핵 포기를 유도할지, 아니면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을 지원해 이란 핵시설을 완전히 파괴할지 두 가지 옵션을 고심 중입니다.
백악관은 실제로 중동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의 이란 파견 가능성을 검토 중이며, 악시오스는 이란 외무장관과의 회담 가능성도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가 임박했다고 판단하며, GBU-57 벙커버스터와
B-2 폭격기를 협상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이 무기들은 지하
깊숙한 이란 핵시설을 파괴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수단으로 꼽힙니다.
이스라엘은 이들 무기를 보유하지 않아
미국의 군사 지원 없이는 작전이 어렵고,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이스라엘의 공세적 태도에 공개적으로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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