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서 비트코인 ATM 사기 급증…FTC·경찰 ‘절대 송금 말라’
Written by on June 26, 2025

텍사스에서도 비트코인
ATM을 이용한 신종 사기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미 연방거래위원회는 최근
“비트코인 ATM은 사기범들이 자금을 가로채기 위해 즐겨 사용하는 수단”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기범들은 대개 금융기관이나 정부기관을 사칭해 조속한 조치를 요구하며, 피해자가 현금을 인출해 비트코인으로 송금하도록 유도합니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비트코인 ATM이나 상품권 구매, 안전계좌 송금 등을 요구하는 경우 100% 사기”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포트워스에선 한 여성이 이 같은 수법에 당할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케이렌 하터 씨는
웰스파고를 사칭한 전화를 받고 세금포탈과 음란물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는 말에 놀라 4만 달러를 현금으로
인출해 비트코인 ATM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지역 검사가 이전에
사기 예방 강연을 통해 만난 하터 씨의 전화를 받고 출동했고, 경찰과 함께 현장에서 송금을 막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기계에 들어간 1만 달러는 결국 업체 측의 소유로 남게 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낯선 연락에는 절대 응답하지 말고, 직접 기관의 공식 연락처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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