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산책로 전동차 과속 단속…시속 20마일 제한 강화
Written by on July 3, 2025

달라스 공원·레크리에이션국이 최근 시 전역 산책로에서 전동차량의 무분별한 사용과 과속 운행에 대한 민원이
잇따르자, 안전 강화를 위한 조치에 나섰습니다.
최근 시는 모바일 전광판을 산책로 주요 구간에 배치해 이용자들에게 시속 20마일 제한속도를 알리고 있으며, 과속이
적발될 경우 법적 제재가 따를 수 있다는 내용도 함께 공지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광판에는 “느리게 달리세요, 모두의 길입니다(Slow Down – It’s
Everyone’s Trail)” 같은 문구가 표시되고 있으며, 사용자 주의 환기와
공공예절 강화를 위한 메시지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됩니다.
달라스 경찰국은 동시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산책로
허용 차량 기준과 안전운행 수칙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동 골프카트, 전기 더트 바이크 등 비인가 차량의 진입을 막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이트록 트레일과 소팍
트레일(SoPac Trail)을 포함한 동부 달라스 지역을 대표하는 폴라 블랙몬 시의원은 “속도 제한을 지키지 않는 전동차량과 청소년들의 위험한 주행이 시민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며, 시 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단속과 안전 교육을 촉구했습니다.
공원위원 마리아 하즈바니는
“특히 그늘이 많은 소팍 트레일은 여름철 이용자가 많아 사고 위험도 높다”며 “트레일은
걷는 사람, 달리는 사람, 자전거 모두의 공간인 만큼 배려와 주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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