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달라스 방치 병원 철거 본격화… 주민 숙원 이뤄져

Written by on July 16, 2025

달라스 남동부 어반데일 지역에서 20년 넘게 방치돼온 트라이시티 병원의 철거 작업이 이번 주 시작되며, 오랜 지역 숙원 사업이 마침내 실현됐습니다. 


이 병원은 2000년 문을 닫은 뒤 창문은 판자로 막히고, 수십 건의 위생 및 건축 위반과 반복되는 소유주 변경에도 개선되지 못한 채 흉물로 남아 있었습니다. 결국 법원은 올해 초 캘리포니아 리시버십 그룹에 해당 부지 관리를 맡겼고, 시와 협력해 본격 철거에 나서게 됐습니다. 


주민들이 수년간 311 신고와 자료 수집을 이어온 끝에 이뤄진 결과입니다. 지역 범죄감시 단체와 시민들은 폐허가 된 건물에서 구리선과 배관이 도난당하고, 화재와 총격 소리까지 들렸다며 철거를 꾸준히 촉구해 왔습니다. 


시의회 제이미 레센데즈 의원과 게이 도넬 윌리스 의원은 철거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주민들은 이 부지가 향후 주거 중심의 복합 커뮤니티로 개발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지역을 지켜온 주민 제프리 마틴은 철거 현장을 지켜보며 이 순간이 정말 현실인지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