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라도 구치소 총격 용의자 벤자민 송, 달라스서 체포
Written by on July 16, 2025

텍사스 알바라도 이민자 구치소 총격 사건의 주요 용의자였던 벤자민 송이 달라스에서 체포됐습니다.
36세의 송은 지난 7월 4일, 프레어리랜드 구치소 앞에서 세 명의 경찰관을 겨냥한 무장 매복 공격을 감행한 혐의로 수배 중이었습니다. 공격 직후 현장에서 공범 일부가 체포됐지만, 송은 현장을 빠져나가 숲속에 은신한 뒤 도피를 이어왔습니다.
7월 9일 텍사스 공공안전부는 블루 알림(Blue Alert)을 발령했고, 이후 송은 FBI ‘최우선 수배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체포 당시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송은 현재 여섯 건의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당시 총격으로 한 교정관이 목에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와 FBI는 14명의 조직적 가담자를 기소할 예정이며, 관계자들은 정의가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FBI는 “수사팀의 집요한 노력 끝에, 또 하나의 중대한 폭력범을 법의 심판대에 세웠다”며 지역 사회와 경찰 보호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상금 3만5천 달러가 걸려 있었던 이번 수사는 결국 용의자 검거로 이어지며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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