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트닉 미 상무장관 ‘8월 1일 관세 시한…경제 강국엔 더 높은 세율’
Written by on July 21, 2025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8월 1일 이후 기본관세 10%가 유지되며, 경제 규모가 큰 국가들은 더 높은 관세율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8월 1일은 엄격한 마감일”이라며 “해당 날짜부터 새로운 관세율이 부과되지만, 이후에도 각국과 협상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한국과 일본은 25%, 유럽연합(EU)은 30%의 관세가 부과되는 이른바 ‘관세 서한’에 따른 조치로, 아직 새 무역협정이 체결되지 않았더라도 미국은 협상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러트닉 장관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는 각각 20%, 19%의 관세가 적용될 것이라며, 대부분 국가가 기본보다 높은 세율을 적용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아프리카의 소규모 국가는 10% 기본관세만 적용됩니다.
러트닉 장관은 미국에 시장을 개방하고 공정한 관세를 지불하는 국가와는 더 나은 협정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EU와도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보복관세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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