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가 밀반입한 약물로 사망… 달라스카운티 구치소 보안 논란
Written by on July 25, 2025

달라스카운티 구치소에서 발생한 여성 수감자 약물 과다복용 사건과 관련해, 또 다른 수감자가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보안관국에 따르면, 7월 13일 교정관들이 순찰 도중 여성 수감자 4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발견했고, 이들은 곧바로 파클랜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 중 21세 수감자 퀸에타 브링클리는 끝내 숨졌습니다. 수사 결과, 함께 복용한 것으로 알려진 26세 수감자 데이지 주니가는 펜타닐과 메스암페타민, 자낙스를 신체 은닉 방식으로 밀반입한 뒤, 다른 수감자들과 함께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FOX 4가 입수한 체포 진술서에 따르면, 주니가는 해당 약물들을 본인이 직접 가져왔으며, 브링클리를 포함해 세 명에게 나눠줬다고 진술했습니다.
주니가 자신도 복용한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았고, 이후 펜타닐 제공으로 인한 사망 책임을 물어 살인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이 외에도 마약 소지 및 무단 침입 혐의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당국은 브링클리의 정확한 수감 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며, 나머지 피해 수감자들의 상태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구치소 내 마약 유입 경로에 대한 관리 소홀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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