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지역 품으로…달라스 YMCA, 회원 증가·보육시설로 재도약
Written by on July 29, 2025

달라스 도심 YMCA가 다시 지역사회 중심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2년 전 매각이 무산된 T. 분 피킨스(T. Boone Pickens) YMCA 건물은 최근 회원 수가 다시 늘고 있고, 내부 리노베이션도 이뤄졌습니다. YMCA 메트로폴리탄 달라스 지부의 커트 헤이젤베이커 회장은 건물 내 사인과 조명 교체 등 약 100만 달러 규모의 보수가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에는 가입비 면제 혜택도 제공됐고, 화요일 저녁이면 기업 피클볼 리그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공간의 장기적 활용 계획도 눈길을 끕니다.
YMCA는 달라스 카운티와 협력해 약 2만 5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어린이집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생후 6개월부터 6세까지 최대 300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총 사업비는 약 350만 달러입니다.
YMCA와 카운티는 각각 100만 달러를 이미 출자했으며, 나머지 자금 마련을 위해 민간 후원자를 찾고 있습니다. 카운티 관계자는 “달라스 도심은 사실상 ‘보육 사막’”이라며,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도심에 있는 어린이집은 5곳뿐이며, 1만5천 명이 넘는 주민과 수많은 근로자 수요를 충족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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