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이재용 회장과 화상통화…삼성과 협력 논의”
Written by on July 30, 2025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소통하며 양사 간 반도체 협력 방안을 직접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29일 엑스(X)를 통해, “삼성은 테슬라의 생산 계획을 모른다”는 한 이용자의 지적에 “그들은 안다”며, “이재용 회장을 포함한 삼성 고위 경영진과 화상 통화를 통해 실제 파트너십의 방향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다른 이용자가 “삼성이 테슬라의 AI6 칩에 적용될 2나노 기술을 구현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하자, 머스크는 “TSMC와 삼성은 모두 훌륭한 기업”이라며 삼성에 대한 신뢰를 표했습니다.
머스크는 앞서 삼성과 테슬라 간 대규모 파운드리 계약 사실을 공개하며, “삼성의 텍사스 신공장이 테슬라 AI6 칩 생산에 전념할 것이며, 그 전략적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계약 규모는 최소 165억 달러로, 실제 생산량은 이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이재용 회장은 이날 워싱턴DC로 출국했으며, 글로벌 협력 방안과 신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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