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분기 매출·EPS 모두 시장 예상 상회…아이폰·서비스 성장 주도
Written by on August 1, 2025

애플이 2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과를 내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31일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애플은 4~6월, 2분기 동안 944억4천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1.57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월가 예상치였던 매출 895억 달러와 주당순이익 1.43달러를 모두 웃도는 실적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습니다.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실적을 이끈 주역은 아이폰입니다. 2분기 아이폰 매출은 445억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보다 10% 이상 웃돌았습니다.
팀 쿡 CEO는 “아이폰16 판매가 전작보다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며, 업그레이드 수요와 사전 구매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부문도 13% 성장해 274억 달러를 넘었고, 맥 매출 역시 15% 가까이 늘며 기대치를 웃돌았습니다.
총 마진율은 46.5%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습니다. 다만 아이패드와 애플워치를 포함한 기타 제품은 부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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