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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이나 안보 위해 유럽과 협력 지시…‘나토 가입은 절대 불가’

Written by on August 20, 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장을 위해 유럽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국가안보팀에 지시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군을 우크라이나에 주둔시키지는 않겠지만, 유럽 동맹국들의 조정과 다른 방식의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안보 보장이 전쟁 종식과 평화 정착의 핵심이라며, 러시아·우크라이나와의 대화도 병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다만 나토 회원 가입은 “절대 불가능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어떤 형태의 보장은 필요하지만 나토 가입은 아니다”라며 “공중 지원 같은 옵션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미군 파병은 배제하면서도 첨단 장비를 활용한 지원 가능성은 열어놨습니다. 


현재 백악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양자 회담을 추진 중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정상이 직접 외교에 나서길 원한다”며 “잘 진행된다면 내가 3자 회담에 참여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크림반도 병합을 오바마 행정부 책임으로 돌리며, 이번 협상이 나토 가입이나 크림반도 반환과 연결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은 종전 합의를 원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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