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상징 ‘매그놀리아 빌딩’, 2억 달러 들여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Written by on August 25, 2025

달라스 다운타운의 랜드마크인 매그놀리아 빌딩이 새로운 변화를 맞습니다.
개발사 시카모어 디벨롭먼트는 29층 규모의 매그놀리아 호텔을 약 2억 달러를 들여 호텔과 혼합 소득형 주거 공간이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입니다. 공사는 2026년 2월 시작해 2028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택 세액공제 2천만 달러를 비롯해 주·연방 역사 보존 세제 혜택도 받게 됩니다. 새 설계안에 따르면 1~2층은 호텔 로비와 부대시설, 3층은 아파트 로비와 편의시설이 들어섭니다. 4층부터 16층까지는 아파트, 17층 이상은 호텔 객실로 채워집니다.
매그놀리아 빌딩은 1922년 완공 당시 미시시피강 서쪽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로 주목받았으며, 1934년 추가된 붉은 네온의 페가수스 간판은 달라스 스카이라인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오랜 세월 도시의 경제 성장과 변화를 지켜본 이 건물은 달라스의 정체성을 담은 역사적 자산으로 평가됩니다.
개발사 측은 “역사를 존중하면서도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을 만들겠다”며, 이번 재개발을 통해 달라스 다운타운의 미래를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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