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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유학생·언론인 비자 최대 체류 기간 제한 추진

Written by on August 28, 2025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학생과 교환 방문자, 그리고 언론인 비자의 유효 기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국토안보부는 27일 발표한 규정안에서 유학생에게 발급되는 F비자와 교환 방문자 J비자의 유효 기간을 참여 프로그램 기간으로 한정하되 최대 4년을 넘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 언론인에게 발급되는 I비자의 체류 기간은 240일로 제한되며, 이후 연장이 가능하지만 맡은 과제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간을 초과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비자 소지자의 가족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현재는 특별한 제한이 없어서, 유학생은 공부를 계속하는 동안, 교환 방문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언론인은 근무가 끝날 때까지 미국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일부 외국 학생들이 계속 등록만 하며 사실상 무기한 체류하는 ‘영원한 학생’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과거 행정부들이 이런 상황을 방치해 안전을 위협하고, 납세자에게 부담을 주며, 미국 시민을 불리하게 만들었다”며 비자 남용을 막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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