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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 유엔 사무실 급습…직원 23명 억류

Written by on September 1, 2025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유엔 사무실을 급습해 직원들을 구금하면서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AFP 통신은 지난달 31일, 후티가 수도 사나 등지에서 유엔 세계식량계획(WFP)과 유니세프 사무실에 진입해 직원 11명을 붙잡고 일부 재산까지 압류했다고 전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즉각적이고 조건 없는 석방”을 요구했으며, 한스 그룬버그 유엔 예멘 특사도 국내외 비정부기구(NGO)와 외교 사절단을 포함한 전원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성명을 통해 “인도주의 활동가들을 구금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후티는 현재 총 23명의 유엔 직원을 억류하고 있으며, 일부는 2021년부터 구금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태는 지난 28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후티 반군 정부의 아메드 갈리브 알라위 총리와 각료들이 사망한 직후 발생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공격은 시작일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같은 날 로이터 통신은 홍해 사우디 얀부 인근에서 이스라엘 소유 선박이 폭발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으며, 영국 해군 해사무역기구는 “미상의 발사체 인근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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