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20·I-30 공사에 포트워스 서쪽 교통 ‘빨간불’
Written by on September 5, 2025

포트워스 서쪽 교통 상황이 공사로 인해 악화되고 있습니다.
웨더퍼드와 포트워스를 오가는 통근자들이 I-30과 I-20 고속도로 공사로 인한 정체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차선을 하루 종일 막아 두니 출퇴근 시간이 1시간 45분까지 걸린다”는 통근자 트룰리사 베이커 씨의 불만처럼, 교통 혼잡은 일상이 됐습니다.
텍사스 교통국은 이번 사업을 ‘킵 20-30 무빙(Keep 20-30 Moving)’으로 명명했습니다. 2023년 8월 시작된 1단계 사업은 I-20과 I-30 분기점에 두 개의 새로운 인터체인지를 건설하며 2026년 초 완공을 목표로 합니다.
2단계 사업은 2024년 9월 시작돼 2028년 완공 예정이며, 램프 개조와 보조 차로 신설이 포함됩니다. 3단계 사업은 2030년까지 I-30 일부 구간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총 사업비는 5억4,100만 달러에 달합니다.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스티븐 페르난데스 씨는 “매일 다른 우회로가 생기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포트워스 서부 지역은 새 UT 알링턴 캠퍼스, 아파트 단지, 사무 공간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교통 수요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주민들은 당장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나아질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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