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강풍·폭우 피해…트럭 전복·건물 파손·정전 속출
Written by on September 22, 2025

일요일 저녁 북텍사스를 덮친 강풍과 폭우로 덴턴 카운티를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최소 한 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트랙터 트레일러 3대가 전복됐다고 전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폭풍은 시속 70마일에 달하는 강풍과 함께 작은 우박, 집중호우를 동반했습니다.
덴턴 카운티 비상관리국은 토네이도 가능성 신고를 접수했지만, 전미기상청은 아직 발생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피해는 월마트 물류센터 지붕에 50피트 크기의 구멍이 뚫리는 등 건물에도 이어졌습니다. 직원들이 건물 안에 있었지만 부상자는 없었고, 인근 창고의 벽체 일부도 무너졌습니다. RV 단지에서는 네 대가 파손됐고, 한 주민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도로 교통도 마비됐습니다. 알링턴 북쪽 I-35E 구간에서는 트럭 세 대가 전복되면서 모든 차선이 폐쇄됐습니다. 전력망에도 차질이 빚어져 덴턴 카운티 1,60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기상청은 폭풍이 밤사이 잦아들고 월요일에는 대체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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