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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 위험 경고…FDA, 냉동 새우 대규모 리콜

Written by on September 24, 2025

미 식품의약국, FDA가 전국 대형 유통망에서 판매된 냉동 새우 제품을 리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 오염 가능성 때문입니다. 


리콜 대상은 아쿠아스타(AquaStar) USA가 제조한 세 가지 제품으로, 크로거 브랜드의 생새우와 조리 새우, 그리고 아쿠아스타 꼬치용 새우가 포함됩니다. 약 8만5천여 봉지가 회수 대상에 올랐습니다. 


FDA는 “이들 제품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준비·포장·보관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세슘-137 노출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세슘-137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방사성 물질로, 아주 적은 양이라도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DNA 손상으로 암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FDA는 “세슘-137 양성 판정을 받은 제품이 실제로 미국 유통망에 들어간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관련 질환 보고는 없지만, 소비자 안전을 위해 리콜이 단행됐습니다. 


제품은 지난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달라스, 어스틴, 플래노를 포함해 전국 크로거 계열 매장에서 판매됐습니다. 리콜 대상 새우를 구입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폐기하거나 구입처에 반품해 전액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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