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이민당국 구금시설에 총격, 1명 사망·2명 부상…총격범 자살
Written by on September 24, 2025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23일(현지시간)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총격 피해자는 3명이며, 이
가운데 1명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나머지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총격범은 ICE 인근 건물의 옥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총격범은 스스로 쏜 총상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댈러스 경찰은 성명에서 “총격범이 인근 건물에서 정부 건물을
향해 총을 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역 방송국 WFAA에 따르면 총격범은 이 시설에 구금된 사람들을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 총에
맞은 3명 중 2명이
ICE에 구금된 사람이라고 전했다.
토드 라이언스 ICE 국장 대행은
CNN에 “초기 정보에 따르면 (총격범은) 저격수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총에 맞은 사람들이 “직원일 수도 있고, 시설을 방문한 시민일 수도 있고, 구금자일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시설에는 지난달에도 폭탄 공격 위협이 있었다고 당국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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