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냉부해’ 출연 논란… 정치권, ‘48시간 공백’ 공방
Written by on October 6, 2025

추석 밥상에 또 하나의 정치 논란이 올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둘러싼 이른바
’48시간 논란‘이 그 주인공입니다.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가 이어지던 시점에 대통령이 예능 녹화에 나선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마비된 지난달 28일. 이재명 대통령은 JTBC 예능 냉부해 추석 특집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여당은 대통령의
공백 없는 대처를 강조했지만, 야당은 ‘잃어버린 48시간‘이라며 행적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에 맞서 주진우 의원은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허위사실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SNS를 통해 “대통령실이 촬영 날짜를 감추려 했고, 추가 증거가 공개된 뒤에야
사실을 인정했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촬영 당일에도 중대본 회의 주재 등 정상 업무를 수행했으며, 업무
공백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추석 특집 방송은 당초
방영 일정을 미뤘는데, 이는 화재 수습 과정에서 숨진 공무원을 추모하기 위한 요청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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