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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가자 휴전 지원 위해 미군 200명 중동 파견

Written by on October 10, 2025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가자지구 휴전 합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중동 지역에 약 200명의 미군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9일 “미 중부사령부(CENTCOM)가 초기 단계에서 병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브래드 쿠퍼 사령관이 직접 감독 역할을 맡아 휴전 위반이나 무력 충돌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견은 이집트, 카타르,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UAE) 등이 참여하는 공동 태스크포스의 핵심 전력으로 운영되며, 이스라엘군과 긴밀히 협력해 휴전 이행 상황을 점검하게 됩니다. 


미군은 가자지구 내부에는 들어가지 않으며, 대신 ‘공동 통제 센터’를 통해 각국 보안 부대와 이스라엘방위군(IDF)의 충돌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관계자들은 “미군이 가자지구에 주둔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가자 평화 구상’ 1단계 합의에 따른 것으로,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이스라엘 인질 20명이 곧 석방되고, 이스라엘군은 단계적으로 철군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2일 이집트를 방문해 합의 이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최종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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