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맥키니 시의회, 도심 노숙 제한 조례 만장일치 통과

Written by on October 23, 2025

맥키니 시의회가 도심 내 노숙 행위를 제한하는 새로운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시의원 7명으로 구성된 의회는 수 주 전 합의에 이르지 못해 미뤄졌던 안건을 다시 상정해, 21일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새 조례는 도심의 일부 공공장소에서 앉거나 눕거나 자는 행위를 금지하고, 공영주차장과 도로변 차량 내 취침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개인 소유 부지의 공공 구역에서 노숙을 허용하는 행위 역시 금지됩니다.

다만 의료 비상 상황, 행사 중 휴식, 벤치 이용 등은 예외로 인정되며, 이 조치는 1년 뒤 재승인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효력을 잃습니다.

시 당국은 단속에 그치지 않고 노숙 문제의 장기적 해결을 위한 전략적 대응 계획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비영리단체 ‘더 사마리탄 인’(The Samaritan Inn)의 헤더 몰스비는 “조례만으로는 변화를 만들 수 없다”며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시는 내달부터 ‘거리 지원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시행해 핫라인(469-215-1786)을 운영하고, 도심 노숙인을 직접 지원할 다섯 명의 사례관리자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