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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2주 새 가정폭력 살인 잇따라…경찰 수사 확대

Written by on October 23, 2025

북텍사스에서 최근 2주 사이 가정폭력으로 인한 살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며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잇따른 사건의 연관성과 배경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트워스에서는 한 남성이 여성을 총으로 쏴 살해한 뒤 어빙에서 자수했고, 캐롤튼에서는 24세 브리아나 캐스토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남자친구 조마르 리 데이비스로 지목됐습니다.

또 앨버라도에서는 남편 브랜던 애슐리가 교사였던 아내 첼시 스필러스를 살해한 혐의로, 메스키트에서는 남자친구가 여성 피해자 키샤 힐리어드를 살해한 혐의로 각각 체포됐습니다.

가정폭력 지원기관 ‘더 아치웨이’의 대표 캐서린 제이컵은 “가정폭력의 본질은 권력과 통제의 문제이며, 그 외의 이유로 설명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태런카운티에서 배우자나 연인 간 살인 사건이 2023년 대비 2024년에 거의 두 배로 늘었다며,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이컵은 “폭력이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용인되는 사회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내 경찰·검찰·의료기관의 협력이 해법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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